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상대평가인 국어·수학 영역표준점수와 등급,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 등급, 응시자의 성별·학교·지역 배경 등을 토대로 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수능 전체.
N수생이 역대 최대 규모로 몰렸지만 학력 수준은 하락한 셈이다.
중위권대 이하 N수생 증가세가 더 큰 영향으로 풀이된다.
표준점수평균 N수생이 국어 13.
2점 높아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8일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재학·졸업 여부에 따른표준점수평균 비교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졸업생 등 'N수생'의 강세가 지속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의 1·2등급 비율이 높았고, 국어, 수학표준점수평균도 재학생보다 12점가량.
제공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졸업생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의 국어·수학 영역표준점수평균은 고3 재학생보다 12점 이상 높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8.
사진공동취재단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졸업 뒤 응시한 ‘엔(N)수생’이 주요 과목의 평균표준점수와 상위 등급 비율 모두 고3 재학생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위권 안에서는 재학생과의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도.
1만5771명, 대구 1만3888명, 경북 1만3707명, 충남 1만1139명 순이다.
세종이 3243명으로 가장 적었다.
국어 영역 전체 평균표준점수를 100으로 했을 때 졸업생이 108.
9점으로 가장 높았고 검정고시 99.
수학 역시 졸업생이 108.
시험 이후 철저한 분석의 중요성도 빼놓을 수 없다.
이만기 소장은 "단순 등급보다는 백분위,표준점수추이를 함께 보고 과목별 취약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학습 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향은 작년 수능과 유사하며,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9월 모의평가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작년 수능 국어 영역은표준점수최고점이 139점으로 그 전해보다 11점이나 내려가 쉬웠고 작년 9월 모의평가도표준점수최고점이 129점으로 매우 쉬웠습니다.
다소 어려웠던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거나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수능 국어 영역표준점수최고점은 136~139점이었다.
■표준점수「 수험생 원점수가 전체 수험생 평균에서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점수로,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6월 모의평가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평이했던 걸로 분석됩니다.
이런 경향은 가채점 결과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국어 영역의표준점수최고점은 135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4점 낮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반적으로 시험의 난도가 낮을수록표준점수최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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