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의원이 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이준석개혁신당 의원이 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기대엔 못 미치지만, 의석수(3석)와 첫 대권 도전인 점을 감안하면.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당 쇄신과개혁준비를 마무리한 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연스레 선거 과정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검찰개혁'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검사 파면제도 도입 △경력 법조인 중에서만 검사를 선발하도록.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들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역대 정부가 내놓은 백서에는 규제개혁의 성과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하지만 없어진 규제만큼이나 새로운 규제가 생겨나기 때문에 국민들은 규제개혁을 체감하기.
개혁신당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새로운 정치’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개혁신당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이주영 공동.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지만 숙제를 남긴 미완의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게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다.
수사와 기소 분리가 공약의 주요 뼈대를 이룬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계엄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대선에서 41% 국민이 지지해 준 건 당이 바뀔 수 있단 희망 때문일 거라며 그 희망에 부응해개혁하겠다는 마음을 이어가는 게 남은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전 대선후보 지명으로 지난달 15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김.
김 비대위원장은 사퇴 시기까지 당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6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후 “전날 원내대표 선출.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전 장관은 “경기 단기 부양 조치와 함께 규제개혁작업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했다.
아무 권한도 없는 규제개혁위원회로 규제개혁을 하는 시늉만 내지 말고, 예산권을 쥔 가칭 ‘규제혁신.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뒤 미국 하와이로 출국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5월 10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 배웅 나온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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