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특설무대에서 이재명당선인과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대선특설무대에서 이재명당선인과 김혜경씨가 김동명·박찬대·정은경·김경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당선인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 개표방송 행사에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당선인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 개표방송 행사에서 이동하고 있다.
한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통상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다음날 0시에 시작.
사진은 1989년 사법연수원 졸업식에서 모친인 고(故) 구호명 여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재명당선인.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당선인은 수락 연설에서 첫 번째 사명으로 내란 극복을 꼽았습니다.
또 경제를 살리는 일,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 한반도 정세를 안정화하는 것을 나머지 사명으로 꼽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될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는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가.
군 통수권 이양받고 현충원 참배트럼프 대통령 통화 여부도 주목 이재명 대통령당선인이 취임 첫날인 4일부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이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선서를 간략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가 진보 정당 출신 후보 중 역대 최고 득표율로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아울러 이당선인은 지난 대선에서 세워진 대통령당선인최다 득표 기록도 경신했다.
이당선인은 4일 오전 4시 25분께 전국 99.
5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1718만2403표(49.
[앵커] 이재명당선인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회복, 성장, 행복"이라는 3대 비전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각 공약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위한 정책들로 구성됐는데요.
그렇다면당선인의 1호 공약은 무엇.
[앵커] 이재명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하는데요.
국정 공백이 길었던 만큼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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